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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꿀팁

외주개발 전 체크, 아웃소싱과 인소싱 차이 (장단점 비교)

@wishket_official 2024. 4. 3. 09:00

어떤 일은 아웃소싱이 편하고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아웃소싱이 편하고 효율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인소싱, 즉 내부 인력을 이용해서 작업하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소싱과 아웃소싱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외주개발 전, 이것부터 체크해 보세요.

✍️ 이 글의 순서

  • 인소싱? 아웃소싱?
  • 인소싱 & 아웃소싱 각각의 장단점
  • 인소싱 & 아웃소싱 판단 기준


인소싱? 아웃소싱?

우선 용어의 정의부터 살펴봅시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아웃소싱은 그리 낯선 개념이 아닙니다. 흔히 ‘외주’, ‘하청’으로 번역되며, 내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3자의 공급업체를 고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예산보다 내부 인력이 모자랄 때 아웃소싱을 이용하죠.

반면 인소싱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 즉, 회사의 업무를 그냥 내부에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죠.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근로자를 고용해서 시키는 일은 그냥 인소싱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소싱 & 아웃소싱 각각의 장단점

굳이 인소싱과 아웃소싱을 구분하는 까닭은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소싱 방식이 좀 더 품질이 높고, 의사소통도 원활하며, 직원 교육도 겸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아웃소싱보다 인소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웃소싱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듯, 인소싱 또한 단점이 공존합니다.

아래 인소싱과 아웃소싱의 장단점을 각각 안내해 드립니다. 상황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1-1. 인소싱의 장점

품질 관리

인소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인소싱은 회사 내부에서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원하는 수준까지 품질 향상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인소싱 방식은 보통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일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원 교육

인소싱 방식은 결국 내부 직원을 교육하는 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숙달된 직원은 해당 업무뿐만 아니라 더 수준 높은 업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2. 인소싱의 단점

비용

인소싱의 전제는 ‘내부 직원 고용’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급여를 지급해야 하고, 복리후생을 비롯한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아웃소싱보다 비용이 더 나가는 편이죠.

경직성

인소싱은 작업량을 내부에서만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지시에 경직성이 존재합니다. A를 하는 직원에게 동시에 B를 지시할 수 없다는 뜻. 게다가 업무의 전문성을 내부에 제한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이나 실무능력 역시 제한되는 편입니다.

2-1. 아웃소싱의 장점

비용 절감

인소싱의 단점은 아웃소싱의 장점이 됩니다. 우선 아웃소싱은 인소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인건비나 간접 운영비 등이 대폭 줄어들죠.

유연성

아웃소싱 방식은 A업체에게 A업무를, B업체에게 B업무를, C업체에게 C업무를 줄 수 있습니다. 즉, 인력 배치와 업무 지시에 상당한 유연성이 생깁니다.

전문 기술

내부 직원의 부족한 전문성을 아웃소싱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기획과 개발에 특화된 업체라면 디자인 업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2-2. 아웃소싱의 단점

품질 관리

인소싱의 장점은 아웃소싱의 단점이 됩니다. 아웃소싱 방식에서는 아무래도 동일한 기준과 표준을 요구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내부 직원과 달리 언제든 시정을 명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의사소통

아웃소싱 방식에서는 대부분 사외 메신저를 이용하며, 보통 작업장이 다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보안 문제

민감한 데이터와 관련한 업무는 보안 문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유출 및 악용, 기술 이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소싱 & 아웃소싱 판단 기준

인소싱과 아웃소싱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인소싱 & 아웃소싱의 판단 기준을 알아봅시다. 우선 다음과 같은 컨디션이라면 되도록 인소싱 방식을 권장합니다.

  • 시간과 비용이 충분한 프로젝트
  • 품질 관리가 가장 중요한 가치
  • 내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은 경우
  • 데이터 또는 기술이 유출되면 치명적인 피해

반대로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아웃소싱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 시간과 인력이 부족
  • 비용을 절감하고 싶은 경우
  • 우리 회사에 없는 전문 지식이 필요
  • 데이터, 기술 등의 보안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인소싱과 아웃소싱 방식은 저마다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꼭 무엇이 정답이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업무의 성격과 회사의 상황. 외주 개발을 맡기기 전, 어떤 프로젝트를 맡기고자 하는지 먼저 프로젝트의 성격을 고민해 보세요. 그 후에 인소싱 또는 아웃소싱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선택,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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