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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성공사례

위시켓 통해 MVP 개발한 스타트업 '데얼스' 후기

@wishket_official 2023. 10. 6. 17:34

 

위시켓 통해 MVP 개발한 스타트업 '데얼스' 후기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중고 거래 플랫폼 '데얼스'

데얼스스푼라디오 창업 멤버들이 새롭게 창업한 스타트업입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텐트, 운동화 등 중고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 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2023년 1월 정식으로 앱을 론칭한 데얼스는 중고 거래 기능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관련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중심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데얼스는 초기 MVP 앱 제작을 위해 외주 개발을 활용했습니다. 든든한 팀원들이 똘똘 뭉쳤지만, 딱 하나 백엔드 개발자가 부족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외주 대신 채용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투자자와 약속한 앱 론칭 일자가 정해져 있었던 겁니다.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서는 외주가 최선이었습니다. 

 

⛔️ 실패로 돌아간 첫 외주 경험

위시켓을 만나기 전, 데얼스는 뼈아픈 외주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제대로 된 결과물도 완성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없었죠. 데얼스 개발자 김순태 님은 실패 이유를 2가지로 꼽습니다. 

 

1. 개발사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했다

처음 데얼스는 검색 페이지 상단에 뜨는 외주 업체와 계약했습니다. 꼼꼼하게 실력을 검증하지 않았죠. 기한도 급했고, 개발사가 일단 맡겨만 주면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개발이 시작된 후 개발사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연락도 잘 되지 않고, 완성된 결과물도 없었죠. 데얼스는 뒤늦게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2. 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

보상을 받으려 했지만 이조차 어려웠습니다. 외주 개발사와 1:1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구멍이 너무 많아 의뢰자로서 권리를 제대로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죠. 외주 경험이 없어 계약서를 제대로 검토할 수 없었던 탓이었습니다. 

 

위시켓 통해 성공한 두 번째 외주 경험

좌절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던 데얼스는 위시켓을 찾아왔습니다. 기업과 개발사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위시켓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패인을 극복하고자 했죠. 다행히 데얼스의 두 번째 시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데얼스는 위시켓 서비스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을까요? 

 

1. '포트폴리오'와 '리뷰' 통해 실력과 신뢰도 검증

데얼스는 개발사의 실력과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위시켓이 제공하는 정보를 200% 활용했습니다. 우선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발사가 데얼스의 요구사항을 실제로 소화할 수 있는지,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전에 같이 일한 다른 회사의 '리뷰'를 통해 개발사의 능력과 신뢰도를 평가했죠. 

 

2. 전문가 검토를 거친 외주 계약서로 안전한 계약 

처음 계약이 틀어졌을 때 제대로 보상 받지 못한 이유는 '계약서' 때문이었습니다. 데얼스팀은 외주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었을 때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하자가 생겼을 때 어떻게 보수해주는지 알기 어려웠죠. 

하지만 위시켓에서는 7만 건 이상의 외주 개발을 진행한 전문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가 공고를 등록하는 시점부터 미팅까지 1:1로 따라가면서 내용을 파악한 후, 계약서를 대신 작성해준 것이죠. 

전문가가 작성한 외주 계약서는 생각보다 훨씬 꼼꼼했습니다. 실제로 개발 할 때 미리 논의해야 하는 사항은 모두 적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작업 내용 중 'API 연동'이 들어 있다면, API 연동이란 '메시징 연동, PG 연동, 신용카드, 무통장 입금, SNS 간편 로그인 연동, 푸시 알림 연동, 본인 인증까지를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적어둔 거죠. 

 

3. 인수인계까지 완벽했던 파트너 개발사 

MVP를 제작하는 동안 실제 개발은 대부분 개발사에서 맡아 하고, 데얼스 개발팀은 MVP 제작 이후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인수인계받는 작업을 했습니다. 외주가 끝나도 운영은 내부 개발자가 이어받아야 하니까요.

위시켓 통해 만난 개발사는 이 과정에서 데얼스 개발팀이 이후 운영을 해나가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꼼꼼하게 신경써주었습니다. MVP 제작 프로젝트 중 작성하신 개발 문서와 주요 정책은 노션에 꼼꼼하게 정리했고, API 규격은 스웨거라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정리 후 공유했죠. 오류 수정이나 문의사항은 슬랙을 통해 빠르게 답변을 받았고요.

외주 프로젝트가 잘 끝난 것과 별개로 데얼스도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롭게 배웠다고 합니다. '외주할 때 인수인계가 중요하구나. 앞으로 개발사와 협업할 때 내부 개발자로서 어떻게 잘 넘겨받을지 같이 고민해야겠다' 라고요. 

 

외주 개발을 고려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위시켓 적극 추천해요

데얼스는 앞으로도 외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합니다. 리소스가 부족한 스타트업에게 외주는 꼭 필요한 솔루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작정 시도하기 보다는 위시켓 통해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실력과 신뢰도가 검증된 개발사를 만날 수 있고, 계약서를 쓸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시켓 덕분에 MVP 개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에스크로 같은 안전 장치를 추가해 유저분들이 더 안전하고 신나는 아웃도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려 해요. 데얼스와 위시켓 모두에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웃음)" 

 

 

 

 

데얼스가 추천하는 IT 전문 외주 중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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