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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개발 내부에서 직접 개발하는 법 (로우코드, 노코드)

@wishket_official 2024. 4. 5. 16:00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앱개발이 매우 간편해졌습니다. 심지어 코드 한 줄 쓰지 않고 앱을 개발할 수 있을 정도죠. 그래서 IT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이나 통신판매업 같은 일반 회사에서도 모바일 앱개발을 고려하는데요. 회사 내부에서 직접 앱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 글의 순서

  • 로우코드와 노코드의 개념 익히기
  • 로우코드 플랫폼 5가지
  • 노코드 플랫폼 3가지
  • 로우코드와 노코드, 뭔가 불안하다면?


로우코드와 노코드의 개념 익히기

직접 앱개발을 하기에 앞서 ‘로우코드(low code)’‘노코드(no code)’의 개념부터 익혀 봅시다. 직접 앱개발을 하기 전, 둘의 차이를 알아두면 좋거든요.

로우코드

로우코드는 사용하기 쉬운 코딩 솔루션을 뜻합니다.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사전 지식은 있지만 기술적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에게 적합하죠. 로우코드 환경에서는 사전에 구축된 요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코딩에 비해 훨씬 쉬운 것은 사실이나, 코드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없는 사람이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노코드

노코드는 전혀 코딩을 하지 않는 솔루션을 뜻합니다. 즉, 코딩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죠. 노코드 환경에서는 로우코드보다도 훨씬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시각적인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딩을 전혀 알지 못해도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로우코드와 노코드의 장점은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코드를 짜지 않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앱을 완성할 수 있죠. 물론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짜서 만든 앱에 비하면 커스터마이징이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나, 일반 기업에서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로우코드·노코드로 만든 앱만으로 충분합니다.

아래 간단한 모바일 앱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로우코드, 노코드 플랫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로우코드 플랫폼 5가지

⚠️ 포털사이트에서 도구 이름을 검색해 보세요.

1. MS PowerApps

친숙한 기업,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로우코드 플랫폼입니다. 템플릿과 드래그앤드롭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MS의 여러 프로그램들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Caspio

클라우드 앱을 고려하고 있다면 Caspio를 추천합니다. 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 운영 관리 등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에 강합니다. 위치 기반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3. Google AppSheet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 로우코드 플랫폼. 데이터에 강한 구글답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GPS 위치 기록, 바코드 스캔 등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앱을 만들 수 있죠.

4. Zoho Code

다양한 템플릿과 코드 편집기, 비주얼 빌더를 제공하여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Appian

RPA와 통합하여 자동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나 아마존의 AI를 앱에 통합하여 대량의 문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 PowerApps' 웹사이트

노코드 플랫폼 3가지

⚠️ 포털사이트에서 도구 이름을 검색해 보세요.

1. Knack

깔끔하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Knack은 Gmail이나 Google Drive, Dropbox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결하여 데이터를 공유 및 분석할 수 있고, 페이팔과 같은 보안 결제 시스템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바 스크립트(JavaScript)를 다룰 줄 안다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2. Airtable

여러 정교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Airtable을 추천합니다. 제품 카탈로그, 제품 추적, 제품 출시 등 비즈니스 앱에 특화되어 있으며 Slack, Facebook 등 여러 소셜 서비스와 통합하여 공동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3. Bubble

드래그앤드랍을 통해 간단하게 앱을 만들 수 있으며, 최대 80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JavaScript 플러그인과 API 통합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도 있죠.

Bubble의 웹사이트

로우코드와 노코드, 뭔가 불안하다면?

로우코드와 노코드 플랫폼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전문 개발자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플랫폼에서는 만족할 수 없는 아쉬움과 불안함’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로우코드와 노코드 플랫폼에서는 빠르고 간편하게 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만들어진 앱들은 대부분 비슷해 보이고, 우리 회사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 및 서비스를 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만들어진 앱에서 결제·보안·개인정보 등의 이슈가 터질까 봐 두렵기도 하죠.

그러므로 노코드 및 로우코드 플랫폼은 MVP(최소 기능 제품)를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살피거나, 내부적으로만 사용할 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식으로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면 되도록 전문 개발자 혹은 전문 개벌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앱을 개발하시길 권장합니다.

근래에는 분야별 개발자나 개발 전문 업체를 찾는 일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IT 전문 플랫폼 ‘위시켓’이 전문성과 안정성을 담보해 주기 때문입니다. MVP 개발이 필요하거나, 정식으로 앱개발을 고려 중이라면 위시켓을 기억해 두세요. 여러분이 상상하던 그 앱에 가장 가까운, 완벽한 형태의 앱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루트입니다.

💡 about 위시켓
: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지금까지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IT 아웃소싱 시장에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7,569개의 기업이 누적 7,519억 원 이상의 프로젝트를 믿고 맡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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