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vs 아웃스태핑: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10가지 팁

안녕하세요.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입니다.

아웃소싱(Outsourcing)과 아웃 스태핑(Outstaffing)은 많은 기업에서 오랜 기간 애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기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는 산업군을 불문하고 많은 회사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식이 특히 더 효과적인 분야가 있으며 IT도 그중 하나입니다. 본 글은 아웃소싱과 아웃 스테핑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여러분이 회사에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01. 아웃소싱과 아웃스태핑의 차이점

 

아웃소싱과 아웃스태핑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은 특정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회사의 직원을 고용하는 방식입니다. IT 아웃소싱에는 앱, 웹사이트, 소프트웨어 제품 등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웃소싱에서 수행사의 업무는 한두 가지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전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개발을 예로 들면, 기술 스펙 정의에서부터, 개발, 테스트,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웃 소싱할 수 있습니다.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면 업체로부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프로젝트에 관리자가 할당됩니다. 프로젝트 관리자는 고객과 밀접하게 일하며 팀 전체를 이끌어나갑니다.

 

반면, 아웃스태핑은 외부 직원이나 팀이 고객의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외부 직원은 다른 회사에 고용되어 있지만 고객을 대신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아웃 스테핑에서 고객은 작업 범위를 직접 정의하고 할당된 인력과 직접 일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외부 인력을 직접 관리하지만, 해당 직원의 급여는 업체에서 지급하게 됩니다.

 

이 접근 방식은 이미 사내 개발팀이 있지만 특정 프로젝트에 진행에 필요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02. 아웃소싱 vs. 아웃스태핑: 가장 적합한 방식 찾기

 

사실 만병통치약은 없으며 모든 회사가 처한 상황이 다 다르므로 무엇이 더 좋은지는 오직 여러분만이 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더 적합한지 판단하려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가 무엇인지 평가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회사에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가 없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아웃소싱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반면 여러분의 팀이 힘이 없다면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아웃 스태핑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아웃소싱과 아웃스태핑 중 하나를 선택할 때 각각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3. 아웃소싱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아웃소싱을 선택할 경우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안을 작성합니다.

·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아웃소싱 업체를 찾습니다.

· 업체는 여러분에게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우선순위를 빠짐없이 담은 문서를 요구할 것입니다.

· 여러분은 이러한 요구사항과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에 대해 아웃소싱 업체에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수정 사항을 요청하기 위해 프로젝트 수행팀과 정기적인 회의를 주최합니다.

·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평가하고 실사용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전달해야 합니다.

 

04. 아웃스태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아웃스태핑을 선택할 경우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 회사에서 인재를 채용하듯이 프로젝트에 적합한 IT 전문가를 찾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 모든 이해관계자와 팀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정의합니다.

·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 필요한 경우 온보딩 교육을 실시하고 적절한 작업을 할당하기 시작합니다.

· 아웃스태핑 직원의 성과를 모니터링합니다.

· 성과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결과물의 품질을 평가하고 필요한 변경사항을 요청합니다.

 

05. 성공적인 아웃소싱과 아웃 스테핑을 위한 팁

 

아웃소싱이든 아웃스태핑이든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적합한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팀이 갖춰지면 이러한 목표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개발팀에게 프로젝트 요구사항 전체 목록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 좀 더 정확한 프로젝트 비용과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업체가 가진 역량과 더불어, 과거 프로젝트 수행 이력과 고객의 평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언어 장벽, 시간대, 성실함, 문화적 배경 등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최고의 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좁혀나갈 수 있습니다.

최저가 견적에 끌릴 수 있겠지만 이런 업체는 일단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낮은 가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핵심 성능 지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일단 견적을 받고 나면 이후 모든 추가 비용과 재정적 리스크는 아웃소싱 업체에서 부담하는 것이므로 안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며 언제든 다른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정 비용 계약에서 공급업체는 보통 위험 마진을 산정해 놓기 때문에 결국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샘이 됩니다. 또한 금액을 정해놓고 시작하면 개발자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기보다 정해진 예산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금전적, 기술적,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가능한 리스크 등 모든 것을 고려해서 계약서에 녹여내는 것이 필수입니다. 계약서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세부 사항을 다루며 양 당사자의 서명을 통해 효력을 발휘합니다.

처음 일해보든 업체라면 가능한 작은 일부터 맡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결과에 만족한다면 점점 더 큰일을 맡기며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의 장점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대금을 전액 선불로 지급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세요. 전체 금액의 3분의 1을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프로젝트 진행에 맞춰 나누어 지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는 개발 업체에게도 마감일을 맞추기 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아웃 스테핑을 통해 외부로부터 인력을 충원할 때 기존 직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직원들에게 아웃 스테핑의 도입 취지와 그로 인한 장점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팀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일하는 팀과 협력할 때는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실패는 곧 프로젝트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양측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프로젝트 완료 후 공급업체의 사후 지원을 약속하는 조항을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버그를 해결하거나 제품 출시 필요한 수정 사항을 위해 다른 업체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06. 결론

 

아웃소싱을 선택하든 아웃스태핑을 선택하든 회사 외부의 인력을 사용하는 것이며 이 둘의 차이는 누가 팀을 관리하는가입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무엇이 가장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 모든 장단점을 평가해야 합니다.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훌륭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수행할 수 있는 믿을만한 파트너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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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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