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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꿀팁

개발외주가 산으로 가게 되는 진짜 이유 (ft. 해결법)

@wishket_official 2024. 4. 7. 09:00

호기롭게 시작한 앱개발 프로젝트. 보통 개발외주 베이스로 시작을 많이 하는데요. 일을 진행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을 여럿 만나게 됩니다. 하나씩 차분히 해결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 작은 문제들이 켜켜이 쌓여 전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결과가 초래되곤 하죠.

오늘은 이런 일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개발외주가 산으로 가는 대표적인 요인을 살펴, 피해 갈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이 글의 순서

  • 개발외주, 산으로 가는 요인 3가지
  • 가능하다면, CTO 영입하기
  • 당장 CTO 영입이 힘들다면,

개발외주, 산으로 가는 요인 (1)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

같은 결과를 향해 가지만, 일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와 수행하는 개발외주 회사의 입장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한정된 시간과 예산 속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요구합니다.(가끔은 불가능한 요청을 하기도) 반대로 개발외주 회사는 전문성과 경험이 있기에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빈번히 발생하는 예가 바로 '추가 비용 청구'문제인데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 수정과 구현에는 많은 공수가 들어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개발외주 회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대충' 봉합해 엉성한 대안으로 무마하고 넘어가게 되죠. 이런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 결국 전체 프로젝트를 산으로 가게 만드는 결과가 벌어집니다.

클라이언트는 단순한 수정이나 요청도 실제 구현에 있어서는 복잡한 과정이 수반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나아가 주변에 '~카더라'보다 믿고 맡긴 개발외주 회사의 말을 신뢰하는 게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 됩니다.

개발외주 회사 역시 사소한 과정이라도 비전문가인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야 합니다. 이때 '비유'를 활용하면 전달에 도움이 됩니다.

개발외주, 산으로 가는 요인 (2)

모호한 커뮤니케이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앱개발, 특히 개발외주 프로젝트에서는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한데요. 불명확한 대화는 서로 다른 이해, 엉뚱한 결과를 낳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모호한 소통은 어설픈 중간 과정을 만들고, 이 과정들이 모여 당초 계획과는 다른 황당한 프로덕트(결과물)로 귀결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과정에서의 꼼꼼함, 그리고 기록(연결)입니다. 보통 개발외주 회사에서는 슬랙과 같은 협업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데요. 이는 안건별 꼼꼼한 기록을 돕는 도구로 활용됩니다.

반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어색하다', '써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래식(?) 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카카오톡 등)을 고수하기도 하는데, 되도록 개발외주사에서 권장하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전환하시기를 되도록 권장 드립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최초 의도와 기획, 중간 과정, 그리고 최종 결과물까지 한눈에 연결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어 가세요.

개발외주, 산으로 가는 요인 (3)

PM과 기획자의 능력

위 2가지 요인이 서로 간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 세 번째 요인은 참여자인 PM과 기획자 개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크게 둘로 나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클라이언트사의 '담당자'개발외주 회사의 '담당자'. 개발외주 프로젝트의 결과는 이 두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내곤 합니다.

우선 우리 회사 앱개발 프로젝트를 리드할 담당자는 기본적으로 앱개발의 지식과 경험, 관련된 베이스가 갖춰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험은 반드시 앱개발이 아니더라도, 유관 분야의 새로운 무언가를 능숙하게 기획하고 리드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라면 충분합니다.(ex.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운영, 신사업 R&D 등)

문제는 개발외주 회사의 담당자인데요. 초면인 경우가 많고, 어떤 경험과 역량을 가졌는지 검증하기 또한 쉽지 않습니다. 경험과 역량이 낮은 경우 애써 정리해 전달한 '요구정의서' 등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첫 만남 자리에서의 대화가 중요합니다. 어떤 분이 우리 프로젝트를 담당할 것이며, 어떤 이력을 지녔는지, 나아가 어떤 점이 강점인지를 묻고 검증하세요. 필요한 경우 이력과 경험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우리의 의도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경험에 의거해 직접 답변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하다면, 'CTO 영입'하기

개발외주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내부에 CTO 채용하기입니다. 믿을 만한 내부 전문가 만큼 좋은 대안은 없습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개발외주 회사는 우리의 마음만큼 우리의 프로젝트를 챙겨줄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만 봐도 한 사람이 담당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프로젝트마다 각각의 의도와 달성 과제, 소통해야 할 사람이 달라 온전히 한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죠.

가능하다면 완전한 우리 편, CTO를 영입하세요. 지출이 아닌 투자로 생각하세요. 최초의 MVP 제작은 물론, 간단한 개발은 로우코드&노코드로 뚝딱 구현도 가능합니다.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그대로 구현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는 없습니다. 실제 계산기를 두들겨 봐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이익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CTO 영입, 당장 어렵다면,

물론 전문가 한 명으로 고용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안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개발외주 회사를 선별해 건강한 협업 구조를 만드는 건데요. 이런 상황을 돕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 바로 '위시켓'입니다.

위시켓은 당장 개발 전문가를 모시기는 부담스럽고, 외주를 맡기자니 전문지식이 없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분들을 위해 탄생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어 개발 프로젝트의 A to Z를 안정감 있게 돕습니다. 개발외주 회사를 찾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 about 위시켓
: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지금까지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IT 아웃소싱 시장에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7,569개의 기업이 누적 7,519억 원 이상의 프로젝트를 믿고 맡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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