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 아웃소싱을 통해 성장한 6개의 기업 - ②

안녕하세요.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아웃소싱을 통해 성장한 6개의 기업 중 4개의 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3. Google : 포괄적 아웃소싱

 

이 국제적인 기업에 대해서는 소개가 필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시장에서 이렇게 큰 대기업이 프로세스 관리를 위해 외부 자원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분명 그들이 직접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데도 말이죠.

 

오히려 아웃소싱을 이용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바로 이 회사의 압도적인 규모입니다. 회사 규모가 늘어나면서 대륙에 걸쳐 각 지국의 무수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감독해야 하기 때문에, 아웃소싱은 불가피합니다.

 

수년 동안 구글은 네트워크 상의 어시스턴트, IT,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몇 가지 작업들을 아웃소싱 해왔습니다. 이러한 리모트 작업들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2011년에 헤드라인을 장식한 구글 애드 워즈입니다. 전 세계 90%이상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 도구가 마케터들에게는 성배와 같을 것입니다. 복잡한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구글은 고객 서비스와 클라이언트 지원을 책임 질 60여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외주 직원들을 고용했습니다.

 

이 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는 아웃소싱이 규모, 형태 또는 분야에 관계없이 모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복되는 작업은 사내 직원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오프쇼어의 인력을 고용하면, 내부 직원들은 제품의 타깃 및 서비스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4. 스카이프: 백엔드 개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스카이프는 사업 초반부터 아웃소싱이 어떻게 당신의 사업을 번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많은 예들 중 하나입니다.

 

ㅣ 컨텍스트

회사는 2003년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온 두 명의 유럽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들은 본인들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대신 에스토니아 출신 전문 개발자 3명을 이용해 백엔드를 시작으로 꿈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으로 그들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업데이트받았을 뿐만 아니라 초과 비용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ㅣ 결과

그들은 오늘날 모든 회사들이 알고 사랑하는 앱을 만들어냈습니다. 한 에스토니아 개발자는 공동 창업자와 함께 P2P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음성 통화 비용을 절감해낸 아이디어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화상 채팅, 메신저, 파일 전송과 같은 다른 기능들이 스카이프를 필수 불가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설립 2년 만에 스카이프는 2005년 이베이에게 25억 달러로 인수되었으며, 2011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85억 달러로 인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스카이프는 리모트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를 개척하고, 아웃소싱을 용이하게 하면서, 세계 여러 기업의 사업 방식을 개혁시켰습니다.

 

5. 슬랙: 앱 & 웹 디자인

 

스카이프와 비슷하게, 슬랙은 현재 리모트 커뮤니케이션으로 가장 대중적인 도구 중 하나이며, 사내 직원들과 오프쇼어의 간격을 연결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아웃소싱 전략이 아니었다면 상황은 지금과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ㅣ 컨텍스트

초창기 슬랙은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4명의 인재들로 구성된 매우 작은 팀이었으며, 당시에는 내부 팀이 콜라보하여 만든 브라우저 안의 IRC와 매우 흡사한 단순한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만들어낸 도구를 한 단계 더 향상하려 했을 때는, 여러 문제들 중에서도 도구의 시각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etaLab이라는 디자인 회사를 고용하여 회사의 웹사이트와 앱을 개편하고 로고를 재 디자인하여 소비자들이 오늘날 보고 인터렉트 하는 대부분의 메시징 서비스 만들어냈습니다.

 

ㅣ 결과

웹 디자인과 베타 테스트를 아웃 소싱함으로써 슬랙은 중요한 피드백과 객관적 의견을 얻어 여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슬랙 팀은 지난해2억 21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9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였습니다. 앱은 현재 3백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과 총 8백만 명의 사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동 테스트와 자동 테스트의 주요 차이점: https://www.cmcglobal.com.vn/2020/10/16/difference-between-manual-and-automation-testing/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외부 관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 중 하나입니다.

 

6. 깃허브: 웹 사이트 백엔드 개발

 

ㅣ 컨텍스트

깃허븐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루비 온 레일즈 프레임워크를 쓰는 배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솔루션이 진행되면서 설립자들은 깃 자체에 굉장히 숙달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던 중, 루비로 깃허브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이지만 깃(Gits)과는 거리가 멀고, 이해가 부족한 Scott Chacon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Chacon은 창업자의 요청에 따라 깃허브 팀에 아웃소싱 컨설턴트로 합류하여 웹사이트 백엔드를 작성하였습니다. 후에 그는 이 회사의 CIO가 되었습니다.

 

ㅣ 결과

이는 세계 어느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나 꼭 필요한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재 버전 관리, 소스 코드 관리, 버그 추적 등을 위해 깃허브를 매일 4천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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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는 무엇을 말할까요?

 

위 6개 기업은 각각 다양한 유형의 아웃소싱을 이용했지만 모두 동일한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웃소싱은 장기적인 성공과 사업 확장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열쇠입니다. 당신이 왓츠앱, 스카이프와 같은 떠오르는 스타트업이든 구글과 같은 대륙의 기업이든, 당신의 비즈니스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택했을 때 분명 엄청난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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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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